의사 결정 속도를 10배 높이는 지표 성장 대시보드 구축
누가 보면 좋을까요?
매출을 올리고 싶은데 마케팅에 돈을 어디에, 얼마나 사용할지 고민이신 분
매출을 올리고 싶은데,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매출이 정체된 중소기업
효율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창업가
이 글은 왜 작성되었나요?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싶습니다.
그로스팀은 대시보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스타트업을 위한 대시보드의 A to Z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100개 이상의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지표 대시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과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시보드, 제대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그로스팀입니다.
오늘은 요즘 IT 시장에서 화두인 ‘마테크’,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핵심인 ‘ 대시보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혹시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대시보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마케팅 서비스 업체 ‘intero digital’에 따르면, 대시보드를 통해 광고 성과 등 주요 지표를 추적하는 마케팅팀은 그렇지 않은 팀에 비해 성공할 가능성이 37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혹시 대시보드를 통해 주요 지표를 추적하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현재 대시보드 안에서 봐야할 핵심지표가 무엇인지,이를 통해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모르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로스팀과 함께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봐야할 지표가 너무 많고 핵심 지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 타사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를 봐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3. 대시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담당자가 없다.
또한 위 대시보드 예시 이미지처럼 세련되고 정교하게 대시보드를 구축한다고 해도,
정작 이해가 어렵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면 괜한 비용만 들여서 구축한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로스팀에서는 기업의 성장과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표 대시보드’를 개발했습니다.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표 대시보드는 무엇일까?
최대한 많이 ‘구축 → 측정 → 학습’의 과정을 빠르게 반복하여 시장에 적합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게 핵심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살피는’ 측정을 잘 해야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지표 대시보드를 만들 때는 ‘퍼널’과 ‘지표’ 이 두 가지 개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1. 퍼널
앞서 측정을 잘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측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 퍼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퍼널이란, 깔때기를 뜻합니다. 고객이 제품을 인지한 뒤 구매까지 하는 과정에서 점점 사람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깔때기 모양과 비슷한데요.
퍼널(깔때기)에서 고객이 넓은 곳에서 좁은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보면서 고객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퍼널 모델 ‘AARRR’이 있습니다. AARRR은 스타트업에 중요한 지표인 사용자 유치, 사용자 활성화, 사용자 유지, 매출, 추천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구매와 재구매를 하고 지인에게 추천하는 과정을 요약하여 담고 있습니다.
퍼널을 이용한 실제 예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보세요!
▶️ 80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하며 제작한 그로스팀의 그로스 사이클 알아보기 (클릭)
2. 지표
우리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이유는 사업 성장에 가장 유의미한 지표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업모델에 따라, 성장 단계에 따라 중요한 지표가 조금씩 다르고 불명확합니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가 조정되고 사업 상황도 바뀌다 보니 지표도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유의미한 지표를 파악할 때 꼭 ‘허상 지표’를 함께 파악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전체 가입자 수’는 우상향합니다.
하지만, 이 지표는 사용자들의 행동을 대변하지 못하는데요.
가입 이후 사용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지, 가입만 하고 사용하지 않는지 알 수 없습니다.
*허상지표: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데이터
실질적인 지표만 핵심으로, 그로스팀 지표 대시보드
그로스팀 지표 대시보드는 ‘봐야할 핵심지표를 한 번에 알기 쉽게’ 대시보드를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시중의 대시보드는 핵심지표를 한 번에 알기 어렵게 복잡한 화면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로스팀의 지표 대시보드는 고객의 구매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퍼널별 진단을 통해 구축한 그로스팀 대시보드 예시 이미지를 보여드릴게요.
그로스팀은 기업을 진단할 때,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퍼널을 설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로스PM이 퍼널 전체와 핵심 지표를 짧은 기간 내에 파악하여 기업의 문제를 진단합니다.
이후 퍼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의 현황을 분석하여 한 눈에 파악하고 솔루션까지 도출하는데요.
진단을 통해 설계된 퍼널로 기업의 지표 대시보드를 설계해드리고 퍼널별 핵심업무를 기업과 합의 후 실행합니다.
▶️ 무료로 진행되는 그로스팀 퍼널별 진단이 궁금하다면? (클릭)
지표 대시보드는 사업 모델과 성장 단계에 맞게 매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연결하여 한 눈에 보이도록 합니다.
결과지표 설정하기: 기업이 달성해야하는 결과로 대부분 매출로 설계하나, 아직 수익모델이나 결제기능이 없다면 ‘ 앱 내 특정 시비스 이용 3회’ 와 같은 지표를 설정하기
핵심지표 살펴보기: ‘계약 건 수’, ‘고객당 매출액’과 같이 지금의 상황에서 ‘결과지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표인 핵심 지표 살펴보기
퍼널지표 설계하기: ‘고객의 유입부터 결제까지’의 과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설계하기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구매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재구매’ 지표 추가 불필요
진행 중인 마케팅 방식 추가하기: 1차로 설계한 퍼널 아래에 진행중인 광고 채널과 핵심 성과 적기
‘결과지표’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광고 방식을 찾을 수 있고, 성과도 직접적으로 확인 가능
결과지표의 목표달성을 위해 광고비 등 마케팅 예산을 설계하고, 설계한 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 가능
‘지표 대시보드’는 어떤 업종에 적용할 수 있나요?
모든 업종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사와 플랫폼, 영업과 세일즈 중심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 모든 영역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단순히 대시보드만 본다고 해서 현재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제대로 진행한다고 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문에 작성된 것처럼, 지표에 대한 이해와 현 상황에 맞는 퍼널을 설계하여 함께 살펴보아야 확률 높은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회사만의 지표 대시보드를 만들고 적용해보세요. 훨씬 더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